‘최고의 요리비결’ 요리연구가 잠적…"쏟아지는 억측에 2차 피해 우려" (사진=EBS 홈페이지 캡처)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했던 요리연구가가 재판 중 잠적했다는 의혹이 일자, 지난 출연자들이 줄줄이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에 따른 2차 피해도 우려된다. 1일 요리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한 적 있는 요리연구가가 해외로 출국하면서 잠적 의혹이 일었다. 그는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9세 김 모씨라는 정보가 돌면서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했던 요리연구가들 중 조건에 부합하는 이들이 입방에 올랐다.  조건과 유사한 요리연구가들이 줄줄이 언급됐으나 사실 여부는 불확실하다. 언급된 출연자 중 잠적 의혹을 받고 있는 요리연구가가 있을 수도 있으고 아닐 수도 있다. 과도한 신상털이에 쏟아지는 억측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있다.  한편 '최고의 요리비결' 측은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출연진이 아니며 과거 출연자 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고의 요리비결’ 요리연구가 잠적…무차별 지목에 후폭풍 '적신호'

김현 기자 승인 2019.10.01 20:16 | 최종 수정 2139.07.01 00:00 의견 0

 ‘최고의 요리비결’ 요리연구가 잠적…"쏟아지는 억측에 2차 피해 우려"

(사진=EBS 홈페이지 캡처)
(사진=EBS 홈페이지 캡처)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했던 요리연구가가 재판 중 잠적했다는 의혹이 일자, 지난 출연자들이 줄줄이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에 따른 2차 피해도 우려된다.

1일 요리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한 적 있는 요리연구가가 해외로 출국하면서 잠적 의혹이 일었다. 그는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9세 김 모씨라는 정보가 돌면서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했던 요리연구가들 중 조건에 부합하는 이들이 입방에 올랐다. 

조건과 유사한 요리연구가들이 줄줄이 언급됐으나 사실 여부는 불확실하다. 언급된 출연자 중 잠적 의혹을 받고 있는 요리연구가가 있을 수도 있으고 아닐 수도 있다. 과도한 신상털이에 쏟아지는 억측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있다. 

한편 '최고의 요리비결' 측은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출연진이 아니며 과거 출연자 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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