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신세경 레깅스 화보', 홍보 모델 핏 기대감↑…실구매자 반응 보니
(사진=안다르 홈페이지 캡처)
안다르가 홍보 모델 신세경을 활용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경 구스다운'에 이어 '신세경 레깅스 화보' 등 프로모션 마다 홍보 모델의 이름을 앞에 내걸었다. 이에 따라 제품 구매를 고려하는 이들의 시선은 이제 홍보 모델이 아닌 실제 착용 후기로 향하고 있다.
1일 여성 액티브 웨어 업체 안다르 홈페이지를 통해 "화요일은 안다르데이"를 강조하며 '신세경 레깅스 화보' 프로모션 시작 소식을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이들은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 혜택이 소비자를 기다리는 중이다.
'신세경 레깅스 화보' 이벤트 속 저렴한 가격표에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으나 홍보 모델 신세경을 전면에 내건만큼 소비자와 모델 간극으로 인한 망설임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비자들의 초점은 홈페이지에 작성된 소비자작성 후기로 맞춰지고 있다. 대다수 소비자들은 "속옷라인이 보이지않아 부담없다" "핏도 살려주면서 불편함이 없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