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파운데이션
세바메드 한국 공식 수입원 (주)프라나아이앤씨(대표 최윤실)가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청결제를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4일, 지파운데이션은 (주)프라나아이앤씨가 유해 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세바메드 여성청결제 4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물품과 함께 (주)프라나아이앤씨 최윤실 대표이사는 "신제품인 세바메드 데오드란트를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물품을 전달받은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여성 청소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다.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