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잘됐는데"…전혜진♥이선균에게 찾아온 위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에서 영상통화를 통해 잉꼬부부임을 증명한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 사이에도 위기는 있었다. 10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 출연한 배우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과 영상통화를 통해 안부를 주고 받았다. 이날 영상통화에서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의 눈이 충혈된 것을 확인하는 등 세세한 건강을 챙기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임을 방증했다. 잉꼬부부인 두 사람에게 찾아온 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이선균의 작품이 잘 되면서 시작됐다. 이선균이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덤에 오르자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고 서로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선균은 “두 달 간 헤어져 있었다. 다시 봤을 때 헛웃음이 나더라”며 “이 친구랑 헤어지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당시를 회상한 바 있다. 한편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의 인연은 팬과 스타의 만남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이 대학로에서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인기 스타였던 전혜진을 향해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됐다.

이선균♥전혜진, 잉꼬부부에게도 시련 있었다…"작품 잘 돼 갈등 최고조"

김현 기자 승인 2019.10.11 00:31 | 최종 수정 2139.07.21 00:00 의견 0

"작품 잘됐는데"…전혜진♥이선균에게 찾아온 위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에서 영상통화를 통해 잉꼬부부임을 증명한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 사이에도 위기는 있었다.

10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 출연한 배우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과 영상통화를 통해 안부를 주고 받았다. 이날 영상통화에서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의 눈이 충혈된 것을 확인하는 등 세세한 건강을 챙기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임을 방증했다.

잉꼬부부인 두 사람에게 찾아온 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이선균의 작품이 잘 되면서 시작됐다. 이선균이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덤에 오르자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고 서로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선균은 “두 달 간 헤어져 있었다. 다시 봤을 때 헛웃음이 나더라”며 “이 친구랑 헤어지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당시를 회상한 바 있다.

한편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의 인연은 팬과 스타의 만남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이 대학로에서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인기 스타였던 전혜진을 향해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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