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靑春), 푸른 봄을 맛보다’ 포스터.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과 휴게소에서 봄철 식재료를 적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상춘객 수요를 겨냥한다.
CJ프레시웨이는 골프장에 레스토랑에서는 ‘청춘(靑春), 푸른 봄을 맛보다’라는 콘셉트로 고품질 해산물, 제철 봄나물 등 귀한 식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양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온그린 한상세트’는 영양가 높은 소고기 아롱사태를 가득 담았다. ‘봄 미나리 메기 매운탕’은 메기와 미나리를 담았다. ‘스프링 바스킷’에는 멘보샤, 닭강정 등 튀김류에 해초 샐러드를 더했다.
휴게소 푸드코트 등 컨세션 매장에서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풍성하게 담아 올려 봄의 다채로운 색감을 표현한 ‘비주얼 폭발 덮밥’ 4종을 출시했다. 닭고기 대신 두부를 활용한 저탄소 메뉴 ‘매콤깐풍두부덮밥’을 비롯해 ‘산더미제육덮밥’, ‘불주꾸미덮밥’, ‘간장닭마요덮밥’을 출시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라인업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레시피로 식도락 여행객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봄날의 맛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장, 휴게소, 테마파크, 공항 등 레저 및 컨세션 식음 매장에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각 시설 이용객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