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생명)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이 암 산정특례 및 생활질병까지 보장하는 TM(Telemarketing) 전용 상품 ‘(무)백년친구 내가고른 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사망을 기본 보장하며, 암 산정특례 대상으로 등록될 경우 보장받을 수 있는 암 산정특례 대상 보장특약을 신규 개발해 탑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암 산정특례란 암 환자가 중증환자 산정특례에 등록해 5년간 암 상병으로 진료를 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 5%만 적용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고객 니즈에 따라 암진단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기존에 유사암(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특정갑상선암, 제자리암)으로 분류되던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해 대장점막내암 진단 시 일반암과 동일한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생활비 타는 암진단특약을 가입하는 경우 대장점막내암을 포함해 보장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넓은 범위의 암에 대해 진단 후 생활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가입 방식에 따라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으로 구분되는데 당사 기존 간편심사형의 경우 ▲3개월 이내 의사 소견 ▲3년 이내 입원 ▲5년 이내 암, 뇌, 심, 간 관련 진단·입원·수술 여부 파악 후 가입이 가능했으나, 이번 신상품은 2가지 고지항목은 동일하되 ▲5년 이내 고지 질병을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 확인만으로 질문을 간소화해 유병력자의 가입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것이 장점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이외에도 항암치료 및 통풍, 대상포진 등과 같은 생활질병 진단 특약이 탑재되어 가입 시 부족한 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해당 상품의 특장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