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가장 솔로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포브스 코리아’는 2023년 봄, 새롭게 솔로 활동을 시작한 아이돌 멤버를 후보로 선정해 ‘솔로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5만 4882표 중 2만 5472표를 받아 46.41%의 득표율로 우승했다.
(자료=포브스 코리아)
포브스 코리아 측은 투표 결과를 지면과 SNS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1위에 선정된 지민에 대해 “댄스 실력자로 손꼽히며 곡의 분위기에 맞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감정 표현까지 곁들이며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무대 위에서 특히 빛나는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인상적인 퍼포먼스만큼이나 인지도와 영향력 면에서도 독보적이라 인스타그램에서 전 세계 인물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됐고,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은 6700만 언급량을 돌파했으며,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맞춰 춤추는 지민의 틱톡 영상이 한국 개인 최초로 조회수 1억 뷰를 돌파, 이는 한국 개인 최다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자료=포브스 코리아)
지민은 미국 빌보드에서 지난 3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와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모두 K팝 솔로 가수 최초다.
(자료=빅히트 뮤직)
‘페이스’는 지민이 지난 2년 동안 느낀 진솔한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발매 첫날 102만 장이 판매된 최초 밀리언셀러 솔로 신기록을 세웠으며 초동 판매량 145만 장을 돌파해 솔로 앨범 초동 1위에 등극했다.
데뷔 10년여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지민은 솔로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로 손꼽히며 다수의 최초, 최고 기록들을 갈아치우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