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팝의 본고장 영국에서 케이팝 제왕의 존재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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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 역사상 최고 순위인 8위로 데뷔한 데 이어 2주 차에 16위, 3주 차 38위, 4주 차 65, 5주 차 84위로 5주 연속 차트인의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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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민은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영국에서 오피셜 차트 30위로 데뷔한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와 함께 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솔로 아이돌 멤버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의 2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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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오른 ‘라이크 크레이지’가 5주 차 9위에 올라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지민은 1위로 데뷔한 ‘셋 미 프리 파트2’와 함께 2개의 1위 데뷔곡을 보유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로 3주 연속 1위 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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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부르노 마스, 제인 말리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방탄소년단과 함께 해당 차트 역사상 1위를 달성한 유일한 아시아인이다. 그중 아시아 솔로 가수로서 지민과 브루노 마스만이 여러 주 동안 1위에 올랐고 특히 여러 곡으로 1위를 차지한 건 지민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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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페이스’(FACE)는 데뷔 첫 주 전곡을 모두 차트인시켰으며, 지민은 솔로곡 ‘필터’와 ‘세렌디피티’,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 협업곡 ‘바이브’와 ‘위드 유’ 등 총 11곡을 차트인시킨 유일한 한국 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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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는 ‘셋 미 프리 파트2’가 역대 최고 순위 1위로 데뷔했으며, 2위로 데뷔한 ‘라이크 크레이지’는 5주 차에 전 주 대비 8단계 상승한 14위에 안착, ‘오피셜 싱글 톱 100’,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와 함께 3개 부문에서 5주 연속 차트인으로 현지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오피셜 오디오 스트리밍’ 차트와 ‘오피셜 비디오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린 지민은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서 3주 연속 이름을 올려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의 장기 집권에 성공하며 K팝 팬들에게 자부심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