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데뷔 10년 만에 내놓은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기세가 여전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페이스’ 앨범이 발매 41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종전 90일 기록을 49일이나 앞당긴 스포티파이 역사상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단 기록이다.
(자료=스포티파이)
‘페이스’ 앨범은 발매 단 5일 만에 K팝 솔로 앨범 최단 첫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뒤, 14일 만에 2억, 26일 만에 3억 그리고 41일 차에 4억 스트리밍의 기록을 매번 가장 빠르게 돌파하며 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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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기록을 살펴보면 ‘페이스’ 앨범 타이틀곡이자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한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2억 2785만(원곡 1억 2000만+영어 버전 1억),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1억 2246만, ‘페이스 오프(Face-off)’ 2754만, ‘얼론(Alone)’ 2425만, ‘인터루드 다이브(Interlude: Dive)’ 1819만 등 단 6개 트랙만으로 총 4억 10만을 넘겼다.
(자료=스포티파이)
또한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 버전은 41일 만에 스포티파이 역사상 1억 스트리밍을 가장 빨리 달성한 한국 솔로 가수의 비사이드곡 기록을 추가했다. 이로써 지민은 하나의 앨범 안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3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라는 놀라운 기록을 더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빌보드 보도에 이어 미국 연예매체 클라우트 뉴스(Clout News)는 “BTS 지민이 역사를 썼다. 3곡 1억 스트리밍 기록 세운 첫 K팝 솔로 앨범 ‘페이스’”라는 헤드카피로 ‘페이스’ 앨범은 지민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였고, 지민이 빌보드 ‘핫 100’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라고 발빠르게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지민의 ‘페이스’는 솔로 가수로서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는 놀라운 성과”라며 “지민은 데뷔 솔로 앨범으로 역사를 썼고, 자신이 다재다능하고 영향력 있는 뮤지션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또한 희망과 자유의 메시지로 전 세계 수백만 팬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은 현재 스포티파이 글로벌 아티스트에 50일간 차트인해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을 이어가는 중으로 ‘페이스’ 앨범으로 써내려가는 신드롬급 인기를 통해 넘볼 수 없는 ‘K팝 프론트맨’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