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네오위즈)
■ 네오위즈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 글로벌 양대 마켓 정식 출시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2’는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의 공식 후속작이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배경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을 다룬다. 기존 브라운더스트의 스타일을 계승한 하이엔드 2D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브라운더스트2의 ‘팩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메인 스토리를 포함한 8종의 스토리 팩과,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캐릭터의 모험을 그린 ‘캐릭터 팩’ 3종, 그리고 PvP(Player vs Player) 등 추가적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팩’ 3종까지 제공한다.
게임은 한국과 일본, 미국 등 글로벌 173개국에 정식 출시됐으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 4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자료=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 대작 MMORPG ‘제노니아’, 사전 예약 200만 명 돌파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가 사전 예약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제노니아’는 일주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모집했으며 이달 27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제노니아’는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핵심 재미로 내세우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비주얼과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함축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내세운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됐으며 ‘In-game GM’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유저 소통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자체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3일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 활동에 나설 크리에이터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