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순수의 시대' 스틸컷)


영화 ‘순수의 시대’가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했다. 

‘순수의 시대’는 2015년 3월 개봉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신하균 원톱으로 당시 신인이었던 강하늘과 강한나가 출연해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작품이기도 하다. 

톱배우와 촉망받는 신인의 파격 연기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전국 관객 동원은 47만명에 그쳤다. 

‘순수의 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강한나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급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