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년곡창 방탄 크릴오일
식품 전문 브랜드 청년곡창의 ‘방탄 크릴오일 1100’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청년곡창의 ‘방탄 크릴오일 1100’은 청정해역 남극에서 조업한 크릴로 만들었다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방탄 크릴오일은 최근 건강에 대해 유의미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크릴오일은 남극해에 서식하는 새우와 유사한 갑각류의 일종인 동물성 플랑크톤 ‘크릴’로 만든 기름으로 크릴은 수염고래 등 수산동물의 주요 먹이로 남극 해양 먹이사슬 하층으로 분류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크릴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오메가 3·6·9 지방산이 풍부해 중성지방을 녹이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방탄 크릴오일 1100 캡슐 한 알에는 크릴오일 1100mg 고용량을 함유하고 있다. 또 오메가 3·6·9뿐 아니라 ▲아스타잔틴 ▲인지질 ▲키틴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인지질의 경우 40%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크릴오일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다량 섭취 시 혈액응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또 복용시기는 식사 후 먹는 것이 좋다. 공복에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 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최근 크릴오일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해 안전성은 물론 성분 함량까지 신경 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청정해역 크릴을 국내서 제조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곡창 방탄 크릴오일 1100은 대한민국 원양어선에서 어획된 크릴을 즉시 냉동해 짧은 유통경로로 국내에 들여왔다. 무엇보다 핵산 없이 주원료인 크릴만을 식용주정으로 추출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곡창 홈페이지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