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제공 ‘치킨로드’의 강한나가 미국으로 미식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치킨로드’는 음식을 넘어 ‘치느님’이라고 숭배되는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떠난 셰프들의 미식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나라의 치킨 요리에 숨겨진 반전 스토리와 그 맛에 담긴 기록을 풀어나가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의 탄생을 지켜볼 예정이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치킨로드’ 기자간담회에서는 강한나가 미국으로 치킨 여행을 떠난 이유에 대해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자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나라이지 않나.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치킨이 있을 것 같아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됐다. 치킨은 물론, 소스나 다양한 요리 방식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가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미국에서 접했던 치킨 요리에 대해서는 “미국이 프라이드치킨의 본 고장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먹던 것과 얼마나 다를지 궁금했다. 가게마다 다 달랐고, 우리나라와 정말 비슷한 곳도 있었다. 하지만 소스만 달라도 그 맛이 정말 새롭더라. 이번 기회를 통해 좋았던 소스를 소개해줘도 좋을 것 같았다”라고 감상을 남겼다. ‘치킨로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치킨로드’ 강한나 “미국, 프라이드치킨의 본고장…소스만 달라도 새롭더라”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0.22 15:18 의견 0
사진=올리브 제공


‘치킨로드’의 강한나가 미국으로 미식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치킨로드’는 음식을 넘어 ‘치느님’이라고 숭배되는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떠난 셰프들의 미식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나라의 치킨 요리에 숨겨진 반전 스토리와 그 맛에 담긴 기록을 풀어나가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의 탄생을 지켜볼 예정이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치킨로드’ 기자간담회에서는 강한나가 미국으로 치킨 여행을 떠난 이유에 대해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자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나라이지 않나.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치킨이 있을 것 같아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됐다. 치킨은 물론, 소스나 다양한 요리 방식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가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미국에서 접했던 치킨 요리에 대해서는 “미국이 프라이드치킨의 본 고장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먹던 것과 얼마나 다를지 궁금했다. 가게마다 다 달랐고, 우리나라와 정말 비슷한 곳도 있었다. 하지만 소스만 달라도 그 맛이 정말 새롭더라. 이번 기회를 통해 좋았던 소스를 소개해줘도 좋을 것 같았다”라고 감상을 남겼다.

‘치킨로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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