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장범준이 남긴 짧은 특수문자 하나에 너무 많은 의미부여가 되고 있다. 사실 그가 아내에 대해 보여줬던 마음을 살펴보면 장범준의 평소 생각을 알 수 있다.  장범준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제대로 육아에 동참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무리 앨범을 내어 놓는 게 힘들지만, 아이 낳는 것 보다 힘들겠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범준은 “아내에게 미안하게도 앨범을 제작하고 활동하면서 육아를 많이 도와주지 못했다. 이번 방송으로 앨범 홍보도 하면서, 육아도 하기 위해 일석이조의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장범준은 “제가 육아에 서툴다. 공교롭게도 계속 앨범을 냈다. 육아가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 정신병 안 걸린 게 신기할 정도”라고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함께 전했다.

장범준, 아내에 대한 진짜 속내는? 방송 출연했던 ‘결정적’ 이유 봤더니

장범준이 남긴 특수문자에 과한 의미부여

김현 기자 승인 2019.10.23 14:21 | 최종 수정 2019.10.23 16:48 의견 0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장범준이 남긴 짧은 특수문자 하나에 너무 많은 의미부여가 되고 있다. 사실 그가 아내에 대해 보여줬던 마음을 살펴보면 장범준의 평소 생각을 알 수 있다. 

장범준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제대로 육아에 동참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무리 앨범을 내어 놓는 게 힘들지만, 아이 낳는 것 보다 힘들겠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범준은 “아내에게 미안하게도 앨범을 제작하고 활동하면서 육아를 많이 도와주지 못했다. 이번 방송으로 앨범 홍보도 하면서, 육아도 하기 위해 일석이조의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장범준은 “제가 육아에 서툴다. 공교롭게도 계속 앨범을 냈다. 육아가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 정신병 안 걸린 게 신기할 정도”라고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함께 전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