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풍백화점 붕괴 MBN 캡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잊을 수 없는 역사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자리는 다른 건물이 들어섰지만, 여전히 아픔은 잊혀지지 않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24주기를 맞은 올해 특별한 행사도 마련됐다. 사고 참사 당시 특별대책점검반을 만들었던 이종관 전 대한건축사협회 이사가 마련한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기록 전시관'이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이 전시관은 사고 당시 사진들과 수습 및 조사 관련 자료 등 삼풍백화점의 참사 기록을 볼 수 있다.

이종관 이사는 지난 6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바라는 것은 이곳에 들른 사람들이 여기서 배운 것을 통해 앞으로 국가나 사회를 위해서 공헌할 수 있기만을, 그래서 다시는 '삼풍'과 같은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지난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께 일어났다. 502명의 사망자가 나온 역대 최악의 참사다.

삼풍백화점 붕괴 원인은 4층짜리 근린상가를 5층 백화점으로 불법 층죽한 것이 시작이다. 여기에 철근 등을 부족하게 쓰는 등 부실공사까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