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크하우스 매장 내부 모습.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은 서울 여의도 IFC몰 내 더스테이크하우스를 오는 1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클래식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로 리뉴얼 한 더스테이크하우스는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하우스 메뉴 요소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스테이크와 다채로운 해산물 및 하우스 스페셜 메뉴, 120여 종의 와인을 도입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테이크 맛과 품질도 개선했다. NO.9 한우, 미국산 프라임 부위를 참나무 장작과 숯을 이용한 조리법으로 구워내 스테이크 풍미를 살렸다. 21일간 드라이에이징한 포터하우스, 티본부터 립아이, 뉴욕스트립, 안심까지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화이트 발사믹 샬롯 미뇨네트 소스의 오이스터 플래터’, ‘참나무 장작과 숯으로 구워낸 갑오징어와 매콤한 갈릭 처트니’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는 물론 ‘단새우 비스큐 파스타’, ‘한우 트러플 버거’ 등 하우스 스페셜 요리도 마련됐다. 제철 과일을 곁들인 셰프 메이드 파블로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번트 레몬 셔벗 등의 디저트를 비롯해 개선한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코스까지 선보인다. 인테리어는 뉴욕 맨해튼 부티크 콘셉트를 적용했다. 화려한 베버리지바를 입구에 배치에 입장부터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홀은 아치형태의 높은 천장과 샹들리에로 개방감을 높였다. 오픈키친 앞 복도를 지나면 프라이빗 단독룸이 마련됐다. 동선에 따라 공간별로 다른 매력을 전달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명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미식 경험을 찾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차별화된 스테이크 다이닝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연말을 맞아 특별한 모임 장소로 더스테이크하우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CJ푸드빌, 더스테이크하우스 리뉴얼…차별화된 다이닝 경험 제공

스테이크 맛·품질 개선하고 해산물·하우스 스페셜 메뉴 늘려…120여종 와인도 도입
뉴욕 맨해튼 부티크 콘셉트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운 분위기 연출

김성준 기자 승인 2023.11.30 09:44 의견 0

더스테이크하우스 매장 내부 모습.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은 서울 여의도 IFC몰 내 더스테이크하우스를 오는 1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클래식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로 리뉴얼 한 더스테이크하우스는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하우스 메뉴 요소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스테이크와 다채로운 해산물 및 하우스 스페셜 메뉴, 120여 종의 와인을 도입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테이크 맛과 품질도 개선했다. NO.9 한우, 미국산 프라임 부위를 참나무 장작과 숯을 이용한 조리법으로 구워내 스테이크 풍미를 살렸다. 21일간 드라이에이징한 포터하우스, 티본부터 립아이, 뉴욕스트립, 안심까지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화이트 발사믹 샬롯 미뇨네트 소스의 오이스터 플래터’, ‘참나무 장작과 숯으로 구워낸 갑오징어와 매콤한 갈릭 처트니’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는 물론 ‘단새우 비스큐 파스타’, ‘한우 트러플 버거’ 등 하우스 스페셜 요리도 마련됐다. 제철 과일을 곁들인 셰프 메이드 파블로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번트 레몬 셔벗 등의 디저트를 비롯해 개선한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코스까지 선보인다.

인테리어는 뉴욕 맨해튼 부티크 콘셉트를 적용했다. 화려한 베버리지바를 입구에 배치에 입장부터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홀은 아치형태의 높은 천장과 샹들리에로 개방감을 높였다. 오픈키친 앞 복도를 지나면 프라이빗 단독룸이 마련됐다. 동선에 따라 공간별로 다른 매력을 전달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명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미식 경험을 찾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차별화된 스테이크 다이닝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연말을 맞아 특별한 모임 장소로 더스테이크하우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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