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곡을 깜짝 발표하며 뜻깊은 선물로 팬들을 찾아온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솔로 디지털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 발매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라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러면서 “‘Closer Than This’는 아미 여러분을 향한 지민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팬송입니다. 팬분들에 대한 사랑과 지키고픈 약속을 가사로 표현한 'Closer Than This'를 감상하시면서 희망차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의 신곡 발표 소식은 엑스(X, 구 트위터)를 점령해 ‘CloserThanThis’가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ThisIsJimin’이 2위, ‘JIMIN IS COMING’과 ‘PARK JIMIN’, ‘Jiminie’가 각각 3위부터 5위를 차지, 한국 1위, 2위에 이어 미국에서는 2위~4위에 트렌딩 되는 등 강추위가 몰아닥친 겨울밤 SNS를 뜨겁게 달궜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앞서 20일 밤 11시 30분에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아미’라는 제목아래 ‘클로저 댄 디스’를 배경음악으로 한 춤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영상 속 지민은 밝은 웃음과 귀여운 표정으로 해피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영상 말미에는 ‘걱정말아요’, ‘다녀올께요’, ‘몸건강히 아프지말고 행복하게만 있어주세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입대전 인사를 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지민이 팬들에게 전하는 자작곡 ‘약속’, ‘크리스마스 러브’와 솔로 앨범의 히든 트랙 ‘편지’를 잇는 또 하나의 팬송이자 신곡 ‘클로저 댄 디스’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22일 오후 2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