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넵튠) 넵튠(각자대표 유태웅, 강율빈)은 11월 합병한 ‘리메이크’를 통해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운영사 ‘원시그널’과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넵튠의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유닛 ‘리메이크’는 현재까지 컴투스,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IT 기업들의 글로벌 프로젝트 성과를 이끌어 내는 등 2018년 창업 이후 4년만에 누적 매출 327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리메이크’는 원시그널과 파트너십으로 공식 리셀러로서 국내 시장에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판매는 물론, 고객사들이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컨설팅을 상시 지원하고 웨비나까지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리메이크’가 리셀링하는 원시그널의 솔루션은 고객들의 행동 데이터에 기반해 맞춤형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월마트, 익스피디아, 폭스바겐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앱 서비스의 20%가 솔루션을 이용 중이다. 넵튠의 남산성 리메이크 사업대표는 “원시그널과의 파트너십으로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CRM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며 “향후 넵튠은 리메이크를 비롯해 넵튠의 광고 솔루션들과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사들에게 통합 디지털 마케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넵튠 ‘리메이크’, 원시그널과 맞손…디지털 마케팅 사업 확대

원시그널과 리셀링 파트너십으로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추가 확보

백민재 기자 승인 2023.12.26 09:28 | 최종 수정 2023.12.26 09:29 의견 0
(사진=넵튠)

넵튠(각자대표 유태웅, 강율빈)은 11월 합병한 ‘리메이크’를 통해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운영사 ‘원시그널’과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넵튠의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유닛 ‘리메이크’는 현재까지 컴투스,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IT 기업들의 글로벌 프로젝트 성과를 이끌어 내는 등 2018년 창업 이후 4년만에 누적 매출 327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리메이크’는 원시그널과 파트너십으로 공식 리셀러로서 국내 시장에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판매는 물론, 고객사들이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컨설팅을 상시 지원하고 웨비나까지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리메이크’가 리셀링하는 원시그널의 솔루션은 고객들의 행동 데이터에 기반해 맞춤형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월마트, 익스피디아, 폭스바겐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앱 서비스의 20%가 솔루션을 이용 중이다.

넵튠의 남산성 리메이크 사업대표는 “원시그널과의 파트너십으로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CRM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며 “향후 넵튠은 리메이크를 비롯해 넵튠의 광고 솔루션들과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사들에게 통합 디지털 마케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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