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전 세계 이용자들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의미로 대표 캐릭터 IP를 활용한 글로벌 광고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메이플스토리’ 광고 영상은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돔형 건축물 스피어(Sphere)에서 일주일 간 상영된다.
영상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서 등장한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몬스터 ‘핑크빈’을 시작으로 ‘예티’, ‘슬라임’, ‘돌의 정령’, ‘주황버섯’ 등 여러 인기 몬스터들이 원형의 스노우볼 안에 모여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장면을 담았다. 압도적인 규모감과 귀엽고 실감나는 캐릭터 비주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넥슨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는 “올 한 해도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국내외 용사님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용사님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젝트들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