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진우와 김정원이 밀착 데이트를 연출했다.
지난 10월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박진우와 김정원의 버스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평소 박진우의 로망이라는 버스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 이어 다시금 자연스런 스킨십을 보였다.
만원 버스 속에서 자연스럽게 밀착된 박진우와 김정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김정원의 옆자리에 서있던 박진우는 승객이 하차할 때마다 김정원에게 다가섰다. 또 박진우는 앉아있던 김정원이 머리를 부딪힐까 팔을 대주는 배려를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진우와 김정원은 지난 첫 만남에서 이미 가벼운 스킨십을 보이며 '과속커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