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캡처) 서효림이 솔직한 연애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참견2'에서는 게스트로 서효림이 등장했다.  서효림은 지난 연애를 후회하며 한혜진과 공감, 열변을 토로했다. 장수 연애를 끝낸 후 후회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꽃다운 자신의 나이와 인생이 통째로 날아간 기분이 들었다는 것. 이에 여러 사람과 연애하며 인생을 즐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보다 일이 더 중요한 남자친구를 둔 여성의 사연이 전해지자 서효림은 공감하지 못했다. "연인에게 쏟는 시간은 관심의 크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행복보다 현재의 행복이 중요하다"라는 것. 이에 "나는 현재에 올인하는 타입이다"라며 "내가 얼마나 살 줄 알고?"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이라며 연애 소신을 밝혀 한혜진의 공감을 얻었다.

"내가 얼마나 산다고?" 서효림, 확고한 연애관 보니

김현 기자 승인 2019.11.06 00:06 의견 0
(사진=KBS JOY 캡처)

서효림이 솔직한 연애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참견2'에서는 게스트로 서효림이 등장했다. 

서효림은 지난 연애를 후회하며 한혜진과 공감, 열변을 토로했다. 장수 연애를 끝낸 후 후회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꽃다운 자신의 나이와 인생이 통째로 날아간 기분이 들었다는 것. 이에 여러 사람과 연애하며 인생을 즐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보다 일이 더 중요한 남자친구를 둔 여성의 사연이 전해지자 서효림은 공감하지 못했다. "연인에게 쏟는 시간은 관심의 크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행복보다 현재의 행복이 중요하다"라는 것.

이에 "나는 현재에 올인하는 타입이다"라며 "내가 얼마나 살 줄 알고?"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이라며 연애 소신을 밝혀 한혜진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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