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의 모든 버전이 나란히 미국 아마존 뮤직 베스트 셀러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해 놀라운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자료=아마존)
지난 15일 발매된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는 메인 곡과 함께, Instrumental, Sped Up, Slowed Down의 네 가지 버전을 담고 있는데, 네 버전 모두 아마존 뮤직 '베스트셀러 디지털 송' 부분 1위에서 4위까지 나란히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계 최대 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나란히 자리 잡은 뷔의 신곡들은 '뉴 릴리스 디지털 송' 두 부문에서도 1위에서 4위까지 모두 장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프렌즈'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첫날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7위로 데뷔했다. 이후 미국을 포함한 92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 이 곡을 통해서 뷔는 2024년 미국 아이튠즈에서 첫 1위를 차지한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국 유명 음악 잡지 NME는 ‘프렌즈’에 대해 “뷔의 보컬 능력과 넓은 음역대를 강조하는 훌륭한 쇼케이스로서,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바리톤으로 시작하여 팔세토의 진동과 스타일리시한 고음을 통해 오르내린다. 클라이맥스에서 매끄럽고 강한 백업 보컬을 더하며 자신 있게 끝을 향해 나아간다. 넓은 음역대를 우아하게 처리하는 수월함은 놀라울 정도”라고 극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