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션 홈페이지 캡처)
옥션이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함과 동시에 '스마일클럽'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전자상거래 업체 옥션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빅스마일데이' 시작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첫 선을 보인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15% 할인권이 주어진다. 스마일클럽에 가입한 이들의 경우 20% 할인권을 지급받게 된다.
'빅스마일데이'와 함께 옥션 측은 스마일클럽 가입 시 3만 7000원을 지급한다는 문구로 소비자를 유혹 중이다. 쇼핑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은 홈페이지 내 사용 가능한 캐시를 매년 3만 5000원 지급한다. 첫 가입 시에는 2000원의 캐시가 추가 지급되며 1년 내내 배달 할인이 적용된다. 연회비는 3만 원이며 무료 이용 신청 시 한 달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이후 연회비 결제 시 1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빅스마일데이' 참여는 오는 12일까지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