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세븐)이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건재한 저력을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이 지난해 7월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국제 음반 산업 협회(IFPI)의 'MENA'(메나) 오피셜 주간 차트 톱 10에 재진입했다.
(자료=MENA 차트)
앞서 해당 곡은 'MENA' 오피셜 차트에 발매 당일 1위로 첫 진입해 2주 연속으로 최정상의 자리를 점령했다. 지난해 12월까지 24주 동안 해당 차트에 진입한 이후 재진입에 성공, 통산 25주 차트인을 기록하며 여전히 막강한 음원 파워와 롱런한 인기를 엿보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MENA' 오피셜 차트는 'Seven'을 '2023 톱10 IFPI 글로벌 싱글'(TOP10 IFPI GLOBAL SINGLE 2023)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 정국은 'MENA'에서 가장 많은 1위 히트곡(3곡)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됐다.
3개의 히트곡은 'Seven'을 비롯해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2023년 각각 2주 동안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