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일 업계 최고 수준의 IT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K-BEST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KB-Build Efficient and Sustainable Technology’와 ‘KB-est(최상급)’라는 뜻으로,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최신 IT기술을 활용해 KB손해보험이 구축한 최상급 IT시스템을 말한다.
최근에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경쟁력 중 IT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며 ‘금융업을 지원하는 IT’에서 ‘금융업의 본질인 IT’로 인식이 변하고 있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별 맞춤형 보험 설계와 심사, 관리, 지급 서비스 등이 가능하고,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해 한 차원 높은 보험영업 및 계약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시스템이다.
KB손해보험 IT본부장 장세원 상무는 “K-BEST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업무 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즉시 대응할 수 있는 IT아키텍처를 확보했다”며 “IT기술 혁신과 현장 중심 IT서비스가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K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