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쌉니다 천리마마트' 캡쳐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제작진이 배우 김호영의 출연 및 편집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tvN은 14일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상황을 지켜보며 신중을 기해 제작하고 있다”라며 “또한 촬영 일정 관련해서는 금주 마지막 촬영이 진행될 예정으로 세부 일정 및 참석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마지막 촬영에서의 김호영 하차 및 편집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이다. 김호영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피소 사실은 확인됐지만, 자칫 편집으로 인해 ‘범죄자 낙인’이 찍힐 것에 대해 조심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김호영은 한 남성을 성추행 했다는 혐의로 피소당했다. 이에 대해 김호영 측은 피소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나섰다.

김호영 논란 관련 tvN “‘천리마마트’는 신중 기해 제작”

유명준 기자 승인 2019.11.14 14:17 | 최종 수정 2019.11.15 14:25 의견 0
사진='쌉니다 천리마마트' 캡쳐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제작진이 배우 김호영의 출연 및 편집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tvN은 14일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상황을 지켜보며 신중을 기해 제작하고 있다”라며 “또한 촬영 일정 관련해서는 금주 마지막 촬영이 진행될 예정으로 세부 일정 및 참석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마지막 촬영에서의 김호영 하차 및 편집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이다. 김호영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피소 사실은 확인됐지만, 자칫 편집으로 인해 ‘범죄자 낙인’이 찍힐 것에 대해 조심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김호영은 한 남성을 성추행 했다는 혐의로 피소당했다. 이에 대해 김호영 측은 피소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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