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정이 결혼했다는 소식에 전 아내 하리수가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미키정의 결혼 사진을 게재하며 미키정과 그의 아내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미키정과 하리수는 2007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각종 공식 석상과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키정과 하리수는 2017년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미키정의 사업 실패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하리수는 "그런 거 때문에 이혼한 거 아니니까 말도 안 되는 억측들 그만하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 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다"며 "아직까지 SNS에서 서로를 팔로우 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다.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가를 바라고 사랑한게 아니였기에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니 더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혼 후 2년이 흐른 현재도 미키정을 향한 하리수 따뜻한 진심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키정 하리수 이혼 사유, 온갖 추측 무성…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이

-하리수, 미키정 재혼에 "행복하길"

김현 기자 승인 2019.11.22 13:13 | 최종 수정 2019.11.22 13:22 의견 0
 

미키정이 결혼했다는 소식에 전 아내 하리수가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미키정의 결혼 사진을 게재하며 미키정과 그의 아내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미키정과 하리수는 2007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각종 공식 석상과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키정과 하리수는 2017년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미키정의 사업 실패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하리수는 "그런 거 때문에 이혼한 거 아니니까 말도 안 되는 억측들 그만하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 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다"며 "아직까지 SNS에서 서로를 팔로우 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다.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가를 바라고 사랑한게 아니였기에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니 더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혼 후 2년이 흐른 현재도 미키정을 향한 하리수 따뜻한 진심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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