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KT는 국내 최정상 뮤지션을 초대해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오는 3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페스티벌은 12일부터 KT 고객 누구나 KT 멤버십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로,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뮤직 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 이후 작년까지는 당일 행사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 입어 다시 양일간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 뛰어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KT는 자라섬 행사장 곳곳에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다. KT는 IPTV 서비스 '지니 TV'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등 KT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KT 이용자는 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일권 8000포인트, 2일권 12000포인트)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 오픈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상무)는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며 매해 하루 2만 명이 넘는 관객들로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즐거운 경험을 통해 KT 브랜드의 경쟁력과 선호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T, 음악 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 개최

12일부터 KT 고객센터 앱서 예매가능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8.12 10:58 의견 0
(사진=KT)

KT는 국내 최정상 뮤지션을 초대해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오는 3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페스티벌은 12일부터 KT 고객 누구나 KT 멤버십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로,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뮤직 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 이후 작년까지는 당일 행사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 입어 다시 양일간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 뛰어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KT는 자라섬 행사장 곳곳에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다. KT는 IPTV 서비스 '지니 TV'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등 KT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KT 이용자는 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일권 8000포인트, 2일권 12000포인트)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 오픈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상무)는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며 매해 하루 2만 명이 넘는 관객들로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즐거운 경험을 통해 KT 브랜드의 경쟁력과 선호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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