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최근 내부통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사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을 본사 러닝 센터 이노베이션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내부통제 점검인 81명과 내부통제 관리 임원 7명 등 총 9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지난달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임원관리의무(책무구조도)의 이해와 임직원의 직업윤리 및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이번 워크숍 첫 번째 세션으로는 금융회사의 윤리의식 및 리더의 역할과 관련해 컴플라이언스를 규범 준수의 영역에서 바라보고 원칙과 윤리적인 기준에서 판단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으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관한 법률 개정 및 책무구조도의 이해에 대해 외부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 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임직원들의 윤리적 딜레마 해결을 돕고, 이를 통해 자발적인 윤리적 의사결정을 장려하기 위한 ‘윤리적 딜레마 행동 가이드라인’도 제정, 발표했다. 김종흠 미래에셋생명 준법감시인은 "임직원의 직업윤리 및 준법 문화 정착은 금융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은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내부통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사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을 본사 러닝 센터 이노베이션홀에서 개최했다.(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윤리경영 가이드라인 발표

전사 컴플라이언스 워크숍 개최

홍승훈 기자 승인 2024.08.19 09:42 의견 0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내부통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사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을 본사 러닝 센터 이노베이션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내부통제 점검인 81명과 내부통제 관리 임원 7명 등 총 9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지난달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임원관리의무(책무구조도)의 이해와 임직원의 직업윤리 및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이번 워크숍 첫 번째 세션으로는 금융회사의 윤리의식 및 리더의 역할과 관련해 컴플라이언스를 규범 준수의 영역에서 바라보고 원칙과 윤리적인 기준에서 판단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으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관한 법률 개정 및 책무구조도의 이해에 대해 외부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 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임직원들의 윤리적 딜레마 해결을 돕고, 이를 통해 자발적인 윤리적 의사결정을 장려하기 위한 ‘윤리적 딜레마 행동 가이드라인’도 제정, 발표했다.

김종흠 미래에셋생명 준법감시인은 "임직원의 직업윤리 및 준법 문화 정착은 금융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은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내부통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사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을 본사 러닝 센터 이노베이션홀에서 개최했다.(사진=미래에셋생명)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