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조미디어) CJ ENM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이사 백승록)가 LG유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크로스 리타겟팅(Cross Retargeting)’ 광고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스 리타겟팅 광고상품은 메조미디어의 타겟픽(ME:TargetPick)과 LG유플러스의 IPTV, 모바일, 스마트 메시징 서비스(LMS)간의 광고를 연계한 상품이다. TV에서 모바일로 확장된 크로스 디바이스 광고와 시청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리타겟팅으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 광고주의 KPI에 따라 타겟픽, IPTV, 모바일, 스마트 메시징 서비스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어 비용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메조미디어는 이번 크로스 리타겟팅 상품 출시 이외에도 LG유플러스와 신규 광고상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메조미디어 백승록 대표이사는 “크로스 리타겟팅 상품은 광고주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광고 시장에 맞춰 외부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광고상품을 개발해 광고주들의 마케팅 목표 달성과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조미디어, LG유플러스와 TV 시청이력 기반 결합상품 선보여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8.29 09:11 의견 0
(사진=메조미디어)

CJ ENM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이사 백승록)가 LG유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크로스 리타겟팅(Cross Retargeting)’ 광고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스 리타겟팅 광고상품은 메조미디어의 타겟픽(ME:TargetPick)과 LG유플러스의 IPTV, 모바일, 스마트 메시징 서비스(LMS)간의 광고를 연계한 상품이다. TV에서 모바일로 확장된 크로스 디바이스 광고와 시청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리타겟팅으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

광고주의 KPI에 따라 타겟픽, IPTV, 모바일, 스마트 메시징 서비스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어 비용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메조미디어는 이번 크로스 리타겟팅 상품 출시 이외에도 LG유플러스와 신규 광고상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메조미디어 백승록 대표이사는 “크로스 리타겟팅 상품은 광고주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광고 시장에 맞춰 외부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광고상품을 개발해 광고주들의 마케팅 목표 달성과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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