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을 공개, 장르 다변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STUDIO X+U가 기획·제작한 드라마 '프래자일'은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 총 8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번 작품은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았으며, 전면 신인 배우를 기용해 극사실주의적 연출을 선보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래자일'은 10대들의 이야기를 보다 현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3Way 크로스 미디어' 전략을 택했다.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플랫폼을 동시에 활용해 OTT와 SNS를 넘나드는 소통으로 신개념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본편 공개 전에는 유튜브를 통해 드라마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프래자일'은 신선한 배우들의 참여와 현실적인 이야기로 하이틴 장르에서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래자일' 1화는 9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됐으며, 이후 매주 월요일마다 한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LGU+ 스튜디오 X+U, SNS 활용한 드라마 '프래자일' 공개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9.09 10:52 의견 0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을 공개, 장르 다변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STUDIO X+U가 기획·제작한 드라마 '프래자일'은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 총 8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번 작품은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았으며, 전면 신인 배우를 기용해 극사실주의적 연출을 선보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래자일'은 10대들의 이야기를 보다 현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3Way 크로스 미디어' 전략을 택했다.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플랫폼을 동시에 활용해 OTT와 SNS를 넘나드는 소통으로 신개념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본편 공개 전에는 유튜브를 통해 드라마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프래자일'은 신선한 배우들의 참여와 현실적인 이야기로 하이틴 장르에서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래자일' 1화는 9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됐으며, 이후 매주 월요일마다 한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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