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네이처는 전신미백케어 브랜드 '아윌미백'이 9월 올영세일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아윌미백은 지난 8월30일부터 9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첫날 바디케어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 올영세일 기간 동안 바디케어 판매 순위 1위로 꾸준히 TOP3 랭킹을 유지했다.
론칭 1년만에 올리브영 세일 바디케어 1위를 기록한 '아윌미백'.(사진=언노운네이처)
브랜드 론칭 6개월 만에 올리브영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온라인에 입점했으며, 그로부터 3개월 만에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입점 확장에 성공했다. 이는 얼굴 미백에 집중됐던 기존의 케어 제품들과 달리, '바디 착색'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내세워 팔꿈치, 겨드랑이, 사타구니, 무릎, 엉덩이 등 일상 생활의 마찰로 인한 색소 침착을 해결하는 제품으로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윌미백은 '우리 본연의 살결로 돌아간다'는 슬로건 아래 일상의 마찰로 인해 생기는 바디 착색을 해결해 맑고 밝게 빛나는 맨살의 멋을 추구하는 전신미백 바디케어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얼굴 미백에만 집중했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바디 착색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내세웠다. 이에 팔꿈치, 겨드랑이, 사타구니, 엉덩이 등 일상 생활의 마찰로 인한 색소 침착을 해결하는 제품을 대용량으로 제안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올리브영 입점 6개월 만에 올영세일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아윌미백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춘기 호르몬 변화로 인한 착색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과 임산부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고 있다.
허지윤 대표는 "9월 올영세일을 통해 바디착색 시장이 앞으로 점차 성장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실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목표가 브랜드의 성공과 연결되기에,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고 있다"며 "국내 바디케어 시장에서의 혁신과 시장 선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계학을 전공한 허지윤 대표는 뷰티 업계에서 오랜 시간 마케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을 제시한 경력이 있다. 허 대표는 감각이나 직감에 의존하지 않고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여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정확히 파악하는 전략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
한편, 아윌미백은 자사몰, 올리브영,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9월 추석 기간에는 자사몰과 CJ올리브영 온라인 기획전에서 강력한 미백과 진정, 보습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아윌미백 제품을 할인가와 함께 다양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