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과 그의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김승현 부모의 김포 풍무동 아파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0일 재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과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의 새집마련을 위해 부모가 김포 풍무동 아파트 담보대출 금액을 알아보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김승현과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의 신혼집이 어렵게 마련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
이날 방송에서 은행 대출을 알아보던 중 김포 풍무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부모의 집이 언급되면서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해당 아파트의 위치가 어느 곳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김포 풍무동 아파트 단지 중 김승현 부모님이 살고 있을만한 아파트를 유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진 이유다.
현재 김포 풍무동에는 20개 이상의 아파트 단지들 형성돼 있다. 매매가는 1억원 대에서 5억원 대 이상까지 폭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