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맥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화장품 부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패키지닷컴’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플랫폼 내 간편한 샘플 신청 절차로 고객사 편의성을 제고하고 협력 업체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신규 플랫폼을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을 포함해 글로벌 각지에서 생산되는 패키지를 한공간에서 선보인다. 코스맥스가 개발하거나 독점으로 활용 가능한 패키지는 물론 국내 협력사 특이 용기, 중국 프리몰드 (독점 사용권이 설정되지 않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금형) 및 독점 용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플랫폼 내에 각 패키지를 ▲용량 ▲재질 ▲모양별로 분류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상세 정보란에는 세부 규격과 생산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코스맥스패키지닷컴은 국문, 영문, 중문 등 3개국어로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 고객사를 비롯해 해외 법인 및 글로벌 고객사도 자유롭게 용기 샘플을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부자재 업체에 해외 수출 기회를 제공해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코스맥스 독자적인 패키지를 한눈에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원스톱솔루션’으로 고객사 편의성은 높이고 협력사에 상생 기회를 제공하며 법인 간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 온라인서 화장품 패키지한눈에…‘코스맥스패키지닷컴’ 오픈

온라인 샘플 신청으로 전 세계 고객사 편의성 높여
협력 부자재 업체 해외 진출 효과

김성준 승인 2024.10.21 09:30 의견 0
사진=코스맥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화장품 부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패키지닷컴’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플랫폼 내 간편한 샘플 신청 절차로 고객사 편의성을 제고하고 협력 업체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신규 플랫폼을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을 포함해 글로벌 각지에서 생산되는 패키지를 한공간에서 선보인다. 코스맥스가 개발하거나 독점으로 활용 가능한 패키지는 물론 국내 협력사 특이 용기, 중국 프리몰드 (독점 사용권이 설정되지 않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금형) 및 독점 용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플랫폼 내에 각 패키지를 ▲용량 ▲재질 ▲모양별로 분류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상세 정보란에는 세부 규격과 생산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코스맥스패키지닷컴은 국문, 영문, 중문 등 3개국어로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 고객사를 비롯해 해외 법인 및 글로벌 고객사도 자유롭게 용기 샘플을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부자재 업체에 해외 수출 기회를 제공해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코스맥스 독자적인 패키지를 한눈에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원스톱솔루션’으로 고객사 편의성은 높이고 협력사에 상생 기회를 제공하며 법인 간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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