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의 아버지가 병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에 정해인의 집안으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오보고서'에서는 배우 정해인과 아버지가 휴대폰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그의 아버지가 현재 병원을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정해인은 아버지 병원 이야기 외에도 집안에 대한 사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이라는 것. 아버지의 외모가 정약용과 많이 닮은 것 같다고도 인터뷰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손자의 손자의 손자'이니 정해인과 정약용은 그리 먼 사이가 아니라 볼 수 있겠다.

한편 정해인은 2013년 그룹 AOA 블랙의 뮤직비디오 '모야'를 통해 처음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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