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시동' 포스터 ‘시동’이 유쾌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급사 NEW는 3일 ‘시동’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장풍반점 옥상에 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마동석, 염정아, 박정민,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웃음을 짓고 있는 마동석과 상반된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박정민의 모습이 그들의 상극 ‘케미’를 궁금하게 한다. 밝은 미소의 정해인, 염정아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낼 다채로운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청량한 하늘 위로 펼쳐진 ‘재미와 감동이 부릉부릉’이라는 카피는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웃음과 공감을 전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8일 개봉한다.

[영화 포스트] 마동석·염정아·박정민·정해인, 웃음과 감동 ‘시동’ 걸었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2.03 10:12 의견 0
사진=영화 '시동' 포스터


‘시동’이 유쾌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급사 NEW는 3일 ‘시동’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장풍반점 옥상에 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마동석, 염정아, 박정민,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웃음을 짓고 있는 마동석과 상반된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박정민의 모습이 그들의 상극 ‘케미’를 궁금하게 한다.

밝은 미소의 정해인, 염정아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낼 다채로운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청량한 하늘 위로 펼쳐진 ‘재미와 감동이 부릉부릉’이라는 카피는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웃음과 공감을 전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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