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강원도 농산물 ‘다래’ 활용 신메뉴 2종 출시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강원특별자치도 제철 농산물 ‘다래’를 활용한 겨울 시즌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강원도 특산물인 다래는 달콤한 맛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을 자랑하는 과일이다. 엔제리너스는 제철을 맞은 다래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신메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강원도 청년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28일부터 구매 가능한 신메뉴는 ‘다래 레드 스위티’와 ‘그린 윈터 다래 스노우’ 2종이다. ‘다래 레드 스위티’는 다래의 달콤한 맛과 크림슨펀치의 상큼함을 조합하고 핫&아이스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그린 윈터 다래 스노우’는 다래와 얼음만을 사용해 원재료 고유의 맛과 다래의 그린 색상을 강조했다.
엔제리너스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활성화를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엔제리너스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댓글 이벤트 참여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참여 가능하다.
■오뚜기, 쫄깃한 식감 냉장면 ‘칼제비’ 2종 선봬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가을을 맞아 진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생면을 재료로 한 냉장면 ‘칼제비’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냉장면 칼제비 2종’은 ‘진한 장칼제비’와 ‘시원한 멸치칼제비’ 2종으로 구성됐다. ‘칼제비’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한 데 더한 메뉴로 두 제품 모두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 수제비와 칼국수를 넣어 식감을 더했다.
‘진한 장칼제비’는 태양초 고추장과 된장을 사용해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알싸한 맛 다진 파와 고소한 맛의 김·깨고명을 더해 국물맛을 냈다. ‘시원한 멸치 칼제비’는 남해안 멸치를 우린 깔끔한 국물에 홍고추, 당근, 표고버섯을 넣어 원재료의 깊은 맛으로 풍미를 더했다.
■해태, ‘달콤한 응원’ 담은 포키 스틱데이 선물 세트 선봬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가 스틱데이(11월11일)를 맞아 사랑·희망·기쁨의 응원을 담은 포키 선물세트 8종을 선보인다. 포키의 올해 스틱데이 슬로건은 ‘우리는 함께일 때’다. 해태제과는 슬로건에 맞춘 다양한 응원 문구를 준비했다. ‘스탠다드’에는 ‘더욱 달콤해’, ‘행복한 일만 가득해’ 등 희망찬 문구를, ‘극세’에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좋은 일만 생길거야’ 등 용기가 생기는 문구를 담았다. 딸기와 블루베리에도 힘을 돋아주는 표현을 넣었다. 사랑과 희망, 감동을 담은 16가지 응원 문구를 고를 수 있다.
응원포키로 구성한 스틱데이 스페셜 선물세트 8종도 준비했다. ‘스탠다드’와 ‘극세’, ‘딸기’, ‘블루베리’를 다양하게 담았다.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3색 세트’, 3mm 두께로 바삭한 극세만을 담은 ‘극세세트’ 등 다양한 포키 세트를 준비해 선택폭을 넓혔다. 극세만 담은 ‘대형극세팩’, 스탠다드와 극세로만 구성한 ‘포키 인기팩’ 등 대형마트마다 다르게 만날 수 있는 이색 포키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노브랜드 버거, 쓱데이 맞아 '멕시칸 칠리 치즈' 선봬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내달 1일부터 ‘쓱데이’를 기념해 노브랜드 버거 신메뉴 ‘멕시칸 칠리 치즈’를 선보인다. ‘멕시칸 칠리 치즈’는 멕시코풍 미국 스튜 음식인 칠리 콘 카르네(Chili Con Carne)를 버거에 접목해 이국적인 매콤함을 살린 메뉴다. 두툼한 고기 패티에 매콤한 칠리 소스와 오레가노, 큐민, 마늘 등이 어우러져 진한 고기 맛과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칠리 소스와 치즈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칠리 치즈 프라이’도 신메뉴로 함께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대한민국 쓱데이와 노브랜드 버거 론칭 5주년을 기념해 내달 3일 오후 1시 SSG닷컴를 통해 ‘멕시칸 칠리 치즈’ 단품을 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e쿠폰 1000장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또한 쓱데이 기간인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앱에서 ‘멕시칸 칠리 치즈’ 단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까지 즐길 수 있는 무료 세트업 혜택도 제공한다.
■설빙, 시그니처 인절미 활용 ‘인절미 음료’ 2종 선봬
(사진=설빙)
설빙이 신메뉴 ‘인절미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설빙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절미 음료' 2종은 '인절미라떼'와 '인절미샷라떼'로 시그니처 인절미를 활용해 개발됐다. 다양한 음료에 에스프레소 샷을 접목해 새로운 풍미를 주는 '샷 추가' 트렌드를 반영한 '인절미샷라떼'도 준비했다.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인절미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에 인절미 풍미를 담아 고소함을 강화했다. 에스프레소가 더해진 ‘인절미샷라떼’는 커피와 인절미 조화가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설빙은 최근 '구슬설빙' 2종을 출시하는 등 시그니처 메뉴와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메뉴로 디저트 프랜차이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