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어곡 최초 13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스포티파이 기록에 따르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1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어 노래로 세운 최초의 기록으로 지민은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3월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인 ’라이크 크레이지‘는 발매 후 K팝 솔로 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 1위에 등극, K팝 솔로 최초의 영광을 얻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는 K팝 솔로 가수 최초 한국어곡으로 유일하게 미국에서 100만 유닛 판매를 돌파해 RIAA 플레티넘 인증을 받았다.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K팝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 8월에는 200만 유닛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더블 플래티넘 인증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자료=빌보드, 차트 데이터)
그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268일간 K팝 솔로 최장 차트인을 기록하며 1억 1400만(filtered) 이상 스트리밍으로 K팝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 61주, '글로벌(미국 제외)' 68주 차트인 기록으로 뚜렷한 K팝 발자취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