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단미)
지민은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가 진행한 '9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No.1' 앙케이트에서 총 득표수 6262표 가운데 48.07%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일본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 앙케이트는 엄정한 투표를 위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9월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19개월 연속 왕좌에 오르는 신기록을 썼다. 이에 단미 측은 지민이 지난 7월 솔로 2집 앨범 'MUSE(뮤즈)'를 발매, 타이틀곡 'WHO(후)'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자세한 근황과 함께 우승 소식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팬들은 "지민은 귀여움과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사람이며 최고의 아이돌이다", "지민은 유일무이한 사람. 댄스, 음색, 성격 모두 최고의 아이돌", "Jimin is our favorite. Always for Jimin"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지민의 19개월 연속 1위를 축하했다.
한편, 지민의 '후'는 세계 양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15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활동이 전무한 군백기에도 폭발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