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주관하는 ‘2024 블루런 with 정관장 지엘프로(GLPro)’을 공식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루런’은 지난 10일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된 10km, 5km 코스 러닝 대회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고 당뇨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스포츠 행사다.
정관장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출시한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를 홍보했다.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를 주원료로 한다.
정관장은 지난 31일 혈당 케어 집중 제품 ‘GLPro 코어’와 혈당 조절과 체지방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GLPro 더블컷’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GLPro’ 2종은 출시 5일만에 3100세트를 돌파하여 정관장 신제품 판매 속도 기록을 갱신했다.
정관장은 ‘GLPro’ 포토존 촬영 및 SNS 인증한 선착순 200명에게 손난로 겸용 보조배터리를 증정했으며 에어큐브 내에서 혈당 공(빨간 공)을 잡거나, 다트를 던져 홍삼(KGC05pg)의 혈당 바이오마커를 맞춘 참가자 500명을 대상으로 ‘GLPro’ 굿즈를 제공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당뇨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는 최초 스포츠 행사를 후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KGC인삼공사 경영이념인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에 따라 국민건강 증진에 힘쓸 뿐만 아니라 글로벌 톱티어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