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시메이커)
위시메이커가 비디오스왑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디오스왑 서비스는 비디오 쇼핑 커머스를 제공해 중·소형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 및 채널 확대와 기업의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상품들을 크리에이터와 연결하여 영상 제작 및 업로드를 수행하고, 개인의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은 상품 연동이 되어 수수료까지 수익이 나올 수 있는 구조이다.
오용택 위시메이커 대표는 “국내 소셜미디어 산업이 폭증하면서 스타트업 시장에 IT기술 개발자에 대한 인력난이 팽배하다. 혁신에 IT기술 개발은 필수다. 우리 사업에 공감을 느끼는 좋은 개발자들과 함께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및 시장의 니즈 해소를 위한 많은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