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추가하며 K팝 프론트팬으로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지민의 '후'(Who)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표한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0위를 차지해 한국 노래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100일간 해당 차트 톱10에 머물렀다.
(자료=스포티파이)
'후'는 한국 솔로곡 최초로 8월 19일자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여전히 유일한 1위 솔로곡이다. 더불어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송 차트의 톱10에서 15주를 보냈으며, 이 역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곡 기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의 솔로 1집 '페이스'(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1억 14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다. 이로써 지민은 해당 차트에서 1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노래 2곡을 보유하게 됐다.
이처럼 지민은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독보적 위상을 떨치며 한국 가수로서의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도 16주 연속 차트인으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