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휴가 중 첫 눈을 만끽하고 있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자료=박효신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에 박효신과 함께 눈장난을 치는 모습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뷔와 박효신은 눈이 쌓인 나무 밑에 서 있다. 뷔는 나뭇가지를 흔들며 해맑게 웃는 개구쟁이처럼 웃는다. (자료=박효신 인스타그램) 이어 뷔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3일이지만.. 행복했습니다.. 잠시 눈이 오는 게 좋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눈이 오지 않길 바라며. 제설작업 힘드니까..”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자료=박효신 인스타그램) 뷔는 지난달 25일 신세계 스퀘어에서 방영되는 ‘윈터 어헤드’의 뮤직비디오 송출을 리그램하면서 “눈 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남긴 바 있다. 뷔의 바람대로 눈이 왔으나 달콤한 휴가를 마치자 눈이 더 이상 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솔직하게 적어 제설작업을 해야 하는 군인의 신분 자각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겼다. (자료=빅히트 뮤직) 휴가를 나온 뷔는 팬들에게 소식을 남기기거나 발매한 ‘윈터 어헤드’(Winter Ahead)의 홍보에 직접 나서기도 했으며, 댄서 리정과 함께 춤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짧은 기간이지만 알차게 보내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한편 뷔는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 발매에 이어 오는 6일에는 또 다른 신곡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발표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팝의 전설’ 빙 크로스비가 1942년 발표한 곡으로, 뷔는 빙 크로스비의 명곡 일부를 재해석해 가창한 후 하나로 조합했다. 빙 크로스비의 협업곡은 47년 만이며, 리메이크가 아닌 원곡자와의 듀엣곡으로 발매되기는 처음이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휴가 중 즐거운 눈장난…댄스 영상까지 깜짝 공개

반경림 기자 승인 2024.12.02 07:02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휴가 중 첫 눈을 만끽하고 있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자료=박효신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에 박효신과 함께 눈장난을 치는 모습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뷔와 박효신은 눈이 쌓인 나무 밑에 서 있다. 뷔는 나뭇가지를 흔들며 해맑게 웃는 개구쟁이처럼 웃는다.

(자료=박효신 인스타그램)

이어 뷔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3일이지만.. 행복했습니다.. 잠시 눈이 오는 게 좋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눈이 오지 않길 바라며. 제설작업 힘드니까..”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자료=박효신 인스타그램)

뷔는 지난달 25일 신세계 스퀘어에서 방영되는 ‘윈터 어헤드’의 뮤직비디오 송출을 리그램하면서 “눈 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남긴 바 있다. 뷔의 바람대로 눈이 왔으나 달콤한 휴가를 마치자 눈이 더 이상 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솔직하게 적어 제설작업을 해야 하는 군인의 신분 자각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겼다.

(자료=빅히트 뮤직)

휴가를 나온 뷔는 팬들에게 소식을 남기기거나 발매한 ‘윈터 어헤드’(Winter Ahead)의 홍보에 직접 나서기도 했으며, 댄서 리정과 함께 춤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짧은 기간이지만 알차게 보내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한편 뷔는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 발매에 이어 오는 6일에는 또 다른 신곡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발표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팝의 전설’ 빙 크로스비가 1942년 발표한 곡으로, 뷔는 빙 크로스비의 명곡 일부를 재해석해 가창한 후 하나로 조합했다. 빙 크로스비의 협업곡은 47년 만이며, 리메이크가 아닌 원곡자와의 듀엣곡으로 발매되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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