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2024년 뮤직 영화 이벤트 가운데 '최다' 수익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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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국 다큐멘터리 'I AM STILL' 전 세계적으로 1850만 달러(한화 약 264억원) 수익 기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또 현재까지 1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이 다큐멘터리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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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에 따르면, 이는 2024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뮤직 영화 이벤트이며 최고 수익을 올린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영화라며 'I AM STILL'의 독보적인 글로벌 흥행 성과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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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개봉 주말 이 다큐멘터리는 브라질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멕시코와 칠레에서는 2위에 올랐다. 또한 북미, 독일, 이탈리아, 말레이시아에서도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들었다며 다큐멘터리 영화임에도 세계 각국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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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라팔가 릴리징'의 CEO인 마크 앨런비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국: 아이 엠 스틸'의 성공은 놀랍다. 2024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뮤직 영화 이벤트이자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로서, 이러한 업적은 정국이 지속적으로 발산하는 매력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유대감으로 인한 결과라 할 수 있다"며 "이 이정표가 세계 무대에서 기념되는 것을 보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정국의 솔로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의 확장판 시리즈인 '정국 : 아이 엠 스틸 디 오리지널'(JUNG KOOK : I AM STILL THE ORIGINAL)이 디즈니+에서 공개됐다. '정국 : 아이 엠 스틸 디 오리지널'은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