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그의 아내 민혜연이 만난지 어느새 1년여가 됐다. 두 사람의 인연 중간에는 의외의 인물이 존재했다.

최근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진모와 민혜연의 인연은 방송인 김현욱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주진모에게 민혜연을 소개시켜준 것. 두 사람은 지난 6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뒤 반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혼인식은 가족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1998년 영화 '댄스 댄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아내 민혜연은 전문의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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