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31일(금요일) 휴가 사용 시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찾아온다. 임시공휴일 지정 이후 국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장기간 집을 비우는 이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여행사 모두투어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 후인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연휴 기간(1월 25일~1월 30일)에 출발하는 신규 예약 건수가 임시공휴일 발표 이전(1월 3일~1월 7일)보다 140%나 급증했다. 노랑풍선 역시 같은 기간 예약율이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장기간 부재 시 ‘빈집털이’ 등 범죄 위험이나 화재 등 안전사고의 노출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란 어렵다. 특히 1인 가구가 밀집한 빌라·원룸 단지의 경우 상대적으로 보안에 더 취약하다. 길어진 연휴, 똑똑하게 내 집을 돌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파인뷰)
◼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현관을 초고화질 현관 CCTV로 원격 제어, 파인뷰 ‘D10’
공동현관 비밀번호 노출을 통한 자유로운 침입이나 무분별한 택배 도난, 주소 노출을 통한 스토킹 등 다수의 범죄가 현관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인뷰 현관 CCTV ‘D10’은 400만 화소의 QHD(2560*1440) 극초고화질을 지원해 확대 시에도 대상을 깨지지 않는 화질로 선명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기록한다. 별매품 초강력 자석 거치대를 활용하면 현관문, 문밖 등 원하는 어디에나 간단하게 무선으로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초저전력 모드 설계로 모션 감지 시에만 촬영하며, 주변이 어두워지면 적외선 LED로 자동 전환되는 ‘AUTO 나이트 비전 IR’ 기능이 탑재돼 어두운 밤에도 대상을 식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파인뷰 홈’ 앱을 통해 푸시 알림이 전송, 실시간으로 사진을 확인하거나 사이렌 경고 활용도 가능해 부재 시에도 원격 대응이 가능하다.
(사진=파인뷰)
◼ 사각지대인 실내 공간을 똑똑하게 모니터링 해주는 제2의 눈, 파인뷰 홈캠 ‘K90’
보는 눈이 없는 사각지대인 실내의 경우, 홈캠을 활용한다면 장기간 부재 시에도 좀 더 안심하고 케어할 수 있다. 파인뷰 홈캠 ‘K90’은 똑똑한 AI 기능으로 무장해 집 안 구석구석을 모니터링하기에 좋다. 500만 화소의 2K QHD 극초고화질로 집안의 작은 디테일까지 담아내며, 좌우 355°, 상하 77°의 회전이 가능한 설계로 너른 시야각을 확보해 사각지대를 해소해 준다.
제품은 AI 스마트 감지 기능을 탑재해 △움직임을 감지하는 AI 모션 트래킹, △수면 패턴을 분석해 주는 AI 수면 모드, △모션 감지 및 소리 감지 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부재 시 침입자를 감지하거나, 반려동물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금융권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사생활 보호 기능을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녹화 영상은 마이크로 SD 카드 또는 파인뷰 앱을 통해 직접 저장되어, 서버를 통한 영상 유출 염려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 작지만 강한 공기 청정 기능과 반려인 위한 펫모드까지,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환기 및 습도 관리의 어려워, 부유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 등으로 실내 공기가 오염되기 쉽다. 이를 방지하고 싶다면, 작지만 강한 청정 및 스마트 기능을 갖춘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를 추천한다.
제품은 내부 상하에 적용한 2개 필터시스템을 통해 4면의 공기를 중앙에서 집중 흡입 후에 공기를 상하로 내보내는 방식의 ‘상하 4D 입체 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더 빠르고 강한 청정이 가능하다. 4단계 필터의 청정 시스템을 통해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고, 공간 내 부유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까지 99.9% 감소시켜 준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을 위한 ‘펫모드’도 지원해 부재 시에도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전용 필터인 펫필터가 반려동물 배변에서 발생하는 냄새 원인인 황화수소를 99.9% 탈취하며, 반려동물 솜털과 미세먼지를 빠르게 케어한다.
◼ 반려동물 사료 음료 영양제까지 스마트한 배식 관리, 주연테크 ‘올인원 자동급식기’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이라면 부재 시 반려동물 케어에 대한 우려가 앞서게 마련. 이러한 경우 혼자 집에 남은 반려동물을 스마트하게 챙겨주는 디바이스들을 활용하기 좋다.
주연테크의 ‘올인원 자동급식기’는 반려동물의 생식, 건식, 습식, 간식, 음료, 영양제 등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외출 전에 음식을 미리 넣고 배급 시간을 설정하면 하루 최대 여섯 번자동으로 배식이 진행된다. 강력한 이중 잠금 기능으로 반려동물이 스스로 트레이를 열어 음식을 쏟는 사고를 방지하며, 아이스팩을 활용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