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복무 중에도 잊지 않고 설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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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모처럼 긴 연휴인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저도 부대에서 운동만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얼른 보고싶습니다”라고 전역 및 활동 복귀를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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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팬이 “목표 체중이 되었습니까?”라고 올린 글에 뷔는 “찍고 돌아가는 중입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진짜 보고싶었어! 태형이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즐거운 연휴 되길 바라. 어서 만나자 사랑해”라는 팬의 말에는 “네! 나두요”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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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23년 12월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합격해 현역 입대했다. 입대 전 진행한 라이브에서 뷔는 “몸무게를 86kg까지 늘리겠다”며 팬들 앞에서 체력 증진과 벌크업을 약속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착실히 몸을 키우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는 6월 10일까지 전역을 4개월여 앞둔 가운데 뷔의 반가운 근황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