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 강자로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진은 지난해 11월 15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를 발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에서 493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Daily Top Songs Global)'에 8위로 진입했다.
(자료=WMA SNS)
이에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공식 계정을 통해 "진의 'Running Wild'는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그의 3번째 노래입니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진은 첫 번째 솔로 앨범인 ‘Happy’(해피)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한국 시간) 발표된 UAE 스포티파이 주간 탑 송(Weekly Top Songs UAE)과 일간 탑 송 UAE(Daily Top Songs UAE)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주간 탑 아티스트 UAE(Weekly Top Artists UAE)와 일간 탑 아티스트 UAE(Daily Top Artists UAE)까지 모두 1위에 올라 4개 차트에서 K팝 최고이자 유일한 기록을 가지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서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지난 21일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톱 송 1위를 차지했고, 단체와 솔로를 모두 포함한 역대 K팝 가수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