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국약품
안국약품은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유기농 레몬을 담은 건강식품 ‘진짜 유기농 레몬즙 100%’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몬즙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안국약품은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과 간편한 섭취 방식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진짜 유기농 레몬즙 100%’는 스페인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유기농 레몬을 사용하여 원료의 품질을 높였다.
한 포에는 레몬 한 개가 그대로 담겨 있어 별도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레몬을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의 약 42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들어가 있는 레몬 1개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NFC(Non-Concentrate) 착즙 공법을 적용해 열을 가하거나 물을 추가하는 과정 없이 레몬 본연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했다. 오직 과즙 100%만 담아 과·채주스 식품 유형이며 물, 설탕, 보존료 등 첨가물을 배제해 레몬의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진짜 유기농 레몬즙 100%는 레몬을 챙겨 먹기 어려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신선한 유기농 레몬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자연 그대로의 레몬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