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포방터시장을 떠나 제주도에서 새 둥지를 튼 돈가스집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당초 알려진 것과 다르게 돈가스집이 떠날수 밖에 없던 이유로 주민들의 이간질이 지목됐다. 18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은 포방터 돈가스 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돈가스집 사장은 자신의 가게에 인기가 높았던 탓에 실제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돈가스집 사장의 자책에 백종원은 민원 문제 외에도 다른 문제가 있었다며 주민들의 이간질 정황을 증언했다.  백종원은 "민원으로도 힘든 상황에서 '백종원이 책임져 줄 것 같으냐. 백종원이 이용하고 있는거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은 적잖은 자극을 받은 듯 "그래서 책임져주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포방터시장 떠난 돈가스집, 백종원 자극한 주민 이간질 정황 증언

백종원 자극한 주민들의 이간질…포방터시장 떠난 돈가스 가게 책임 이유

김현 기자 승인 2019.12.19 01:06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포방터시장을 떠나 제주도에서 새 둥지를 튼 돈가스집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당초 알려진 것과 다르게 돈가스집이 떠날수 밖에 없던 이유로 주민들의 이간질이 지목됐다.

18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은 포방터 돈가스 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돈가스집 사장은 자신의 가게에 인기가 높았던 탓에 실제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돈가스집 사장의 자책에 백종원은 민원 문제 외에도 다른 문제가 있었다며 주민들의 이간질 정황을 증언했다. 

백종원은 "민원으로도 힘든 상황에서 '백종원이 책임져 줄 것 같으냐. 백종원이 이용하고 있는거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은 적잖은 자극을 받은 듯 "그래서 책임져주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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